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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3 13: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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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태생이 친이계와 동교동계의 야합이었습니다.
대표 MB맨 이태규와 MB의 연설문담당자도 MB맨이었습니다. 심지어 MB의 최대심복인 박형준도 합류한다고 했었으나 이번에 제3세력을 통해 만나겠네요.
안철수도 MB키즈인건 뭐 다아는 사실이고.
근데 박지원이 전면으로 나서면서 친이계와 손을 잡을지 다시 더민주와 손을 잡을지 간보기 들어갔네요.
친이계인 안철수와 암투 벌어질겁니다. 이게 김종인이 말한 국민당은 개판나서 쪼개질꺼란 얘기와 일맥상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