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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9 2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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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나라는 안그런다는 둘째치고
기본적인 논점만 집어보자면
비유를하면 그런거예요
병원에 요즘 너무 긴장되고 손발이 떨려요 하는사람에게
담배를 권해주는 겁니다.
근데 마침 그 나라는 담배는 불법이지만 구할수는 있는나라인거죠.
뭐 실제로 따지면 담배에 진정작용이 얼마나 있는지 부터
중독성이 얼마나 강한지
그리고 솔찍히 담배가 백해무익이지만 저 약물처럼
한번에 먹고 죽기도 힘들다
까지 따지고 들 수 있을정도로 조악한 비유이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중독성 있는 물질을
맘만 먹으면 구할 수 있는 나라에서
병원, 약국에서 팔았던 겁니다.
그것도 굉장히 약한 증세의 사람들 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