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은 진도라는 개념을 단위를
거의 쓰지 않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진은 방금 캡쳐한 뉴스들인데
보시는 바와 같이 요즘은 뉴스에서도 다들
규모라고 칭합니다.
01. 미세한 진동. 특수한 조건에서 극히 소수 느낌.
02. 실내에서 극히 소수 느낌.
03. 실내에서 소수 느낌. 매달린 물체가 약하게 움직임.
04. 실내에서 다수 느낌. 실외에서는 감지하지 못함.
05. 건물 전체가 흔들림. 물체의 파손, 뒤집힘, 추락. 가벼운 물체의 위치 이동.
06. 똑바로 걷기 어려움. 약한 건물의 회벽이 떨어지거나 금이 감. 무거운 물체의 이동 또는 뒤집힘.
07. 서 있기 곤란함. 운전 중에도 지진을 느낌. 회벽이 무너지고 느슨한 적재물과 담장이 무너짐.
08. 차량운전 곤란. 일부 건물 붕괴. 사면이나 지표의 균열. 탑·굴뚝 등의 구조물 붕괴.
09. 견고한 건물의 피해가 심하거나 붕괴. 지표의 균열이 발생하고 지하 파이프관 등의 지하 시설물 파손.
10. 대다수 견고한 건물과 구조물 파괴. 지표균열, 대규모 사태, 아스팔트 균열.
11. 철로가 심하게 휨. 구조물 거의 파괴. 지하 파이프관 작동 불가능.
12. 지면이 파도 형태로 움직임. 물체가 공중으로 튀어오름.
이게 메르칼리 진도 라고 하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굉장히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