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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3 09: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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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유전적으로도 공격성이 결정됩니다.
위에분이 주장한것처럼 환경도 중요한 요인이지만 유전도 무시할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개과 동물은 굉장히 무리생활을 잘하는 동물이기때문에
인간을 적으로 인식 하냐 안하냐에 따라
공격성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기때문에
환경이 중요하다는 말이 헛소리가 아닌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격성을 '인간을 햔한 공격성' 이라고 한정짓게되면
환경이 중요하다 라고 할수있겠지만
'모든 대상을 향한 공격성'으로 큰 범위를 잡게되면
당연히 저는 유전적인 공격성에 무게를 두고 싶네요.
자람 잘따르 던 짓돗개 뒷산에 풀어 놓으니 학살자가 된다는 말 들어본 적 있으시죠?
때문에 훈련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공격성이 종이 다르지만 큰 차이 없다고 까지 말하면 그 말에는 반대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