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펌] 몇년 전 자살을 한 블로거의 형이 쓴 글.txt [새창]

윗분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암이란놈이 제가 좋은가봅니다.
2년 가까이 안떨어지도 붙어 있네요.
그러다보니 삶에서 지탱하던것들이
하나하나 떨어져 나가는걸 보고 있습니다.
오늘 저 글이 참...
암툰 꼭 일어나서 다시 하나하나 붙여야겠네요.

1644 2020-01-03 00:42:47 260

[클량펌] 몇년 전 자살을 한 블로거의 형이 쓴 글.txt [새창]

정독을 하고나니 ...
코가 찡해집니다.
어제 6차 항암 맞고 와서
몸이 축 늘어져있는데 ...
이글을 읽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1643 2019-12-26 03:14:24 0

[새창]

혼자 살지만...
앉아 쏴 한지 일년 됐는데
변기 청소 할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앉아서 하세여

1642 2019-12-17 00:42:59 0

일본의 아찔한 다리.gif [새창]

속은건 아닌데 왠지 속은거 같이 찝찝한건 기분 탓인가??

1641 2019-12-15 21:20:25 42

면, 밥, 김치가 제공되는 고시원. [새창]

세상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만큼
어렵게 살고있는
우리 시대의 청년들에게도
최대한 빠른 시간에
밝은 빛이 스며들었으면
좋겠습니다.

1640 2019-12-12 23:12:13 12

커플이 아주 끼리끼리 만났네　gif [새창]

벌써부터 전우가 됐네요 ..
왼발 왼발..

1639 2019-11-15 02:01:19 0

한국인의 생일 미스테리 [새창]

웃기시네..ㅋㅋ

1638 2019-10-30 03:17:48 0

솔직히 돈주고 안사먹는 음료 7대장 [새창]

솔의눈은 왜요???????

1637 2019-10-30 03:16:19 1

폐암4기 개그맨 김철민씨의 강아지 구충제 복용 후 근황 [새창]

저는 작년 치료끝내고 추적 검사중에 올 여름에 전이가 되서
지금 표준항암과 구충제를 병행하고 있어요.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복용하고 계시는데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후기도 공유 하고 그럽니다.
우리가 책임 질테니 ....
약이나 좀 쉽게 구하면 좋겠습니다....

1636 2019-10-22 18:46:56 99

달팽이는 느리지만, [새창]

선생님 항상 건강 하세요.

1635 2019-10-18 00:25:36 0

고추에 흰털이... [새창]

저정도면 곰팡인데...

1634 2019-10-16 13:45:05 2

연대의대생들을 통해 알아본 소문의 진실.jpg [새창]

조금 덜 잘살아도...
조금 덜 편리해도...
조금 덜 덜빨라도...
참 좋은 세상 될꺼같은데...
그게 안되네요..

1633 2019-10-15 22:35:05 4

25살, 너무 이른 작별 jpg [새창]

너무도 예쁜 웃는 모습 뒤에 얼마나 많은
눈물이 흘렀길레...
그저 고인의 명복만 빕니다...

1632 2019-10-15 16:50:53 0

샷건이 매우 아픈 이유 [새창]

아프기도 전에 터지겠는데....

1631 2019-10-15 02:36:48 33

2010_11_12 f(x)팬미팅 [새창]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