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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 1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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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도 양군이 한마리 있어요 ㅎㅎㅎ;;; 제가 6월말에 길냥이 되려 와서 ..
이름을 육말이?!?!?(6월말에 데려 왔다고 ..)고 이렇게 이름 지을까 이러다가... 등짝 스매싱~~!~
그러던 몇달 지난후 와이프의 섬듯한 모습 ..
그리고 한마디.
" 땅콩이 무럭 무럭 자랐네 ~~~ 자 그럼 이제 수확하려 가야지 "
완전 섬뜻 했음............. 그 모습이 아직 뇌리에서 잊혀 지지 않네요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