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8
2017-02-16 12:59:56
140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어떤 일들이 그렇게 남편 분을 힘들게 했을까요.
남편 분이 글쓴분에게서 좋은 사람이라고 하셨지만, 그만큼 작성자님도 남편 분에게 엄청나게 좋은 와이프시네요.
아주 멋지다고 하고 싶어요. 고생하실 일은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작성자님이나 남편 분에게는 이번을 계기로 행복한 일들이 더 늘어날 것 같아요.
글쓴 분, 남편 분, 두 분 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 끝! 행복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짝짝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