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7599 2021-05-05 12:14:38 15/51

친구가 왜 사망한 의대생 장례식장에 나타나지 않은건지 생각해봤어요 [새창]

2021/05/05 00:19:13

살인범으로 손바락질 받는 친구도 누군가의 자식이에요
자신에게 시원한 답변을 못했다고 살인자로 모는 행위는 마녀사냥이고
수사결과를 기다리면 될 일이에요
왜 그전에 아버지의 일방적 주장으로 친구를 살인범으로 낙인찍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7598 2021-05-05 10:20:47 18/14

친구가 왜 사망한 의대생 장례식장에 나타나지 않은건지 생각해봤어요 [새창]

2021/05/05 00:19:13

일방적으로 아버지의 주장만 기사화시켜 친구를 범인으로 몰아세우는게 지금 현재 최고의 클릭수장사라서 언론이 그러고 있는거에요
아니면 누가 어떻게 보상해줄건가요??
언론은 언론자유를 핑계로 책임따위 성가셔합니다
아마 다수 대중들은 시간이 지나도 친구를 살인범이라 믿고 있겠죠

진짜 범인이 아니면 누가 책임지나요?

7597 2021-05-05 10:10:07 20/15

친구가 왜 사망한 의대생 장례식장에 나타나지 않은건지 생각해봤어요 [새창]

2021/05/05 00:19:13

부검하면 익사인지 아닌지 다 나옵니다
하지만 의대생아버지는 친구를 범인으로 지목했고
언론과 포털은 클릭수장사가 되는 사안이라
아버지의 일방적인 주장을 기사화하는걸 멈추지 않겠죠

결국 아들 친구를 살인범으로 낙인찍은 마녀사냥과 언론사들의 클릭수장사만 남는 사건이 되겠죠

클릭수가 오지니까 언론사들 전부 아버지말만 받아서 기사올리고 편하게 돈벌죠

친구를 찾거나 주변인을 탐문하며 크로스체크를 할 이유도 없어요
언론사는 어떤 처벌도 받지 않을테니까요
설사 친구가 살인범으로 밝혀지지 않아도 언론은 아무 책임이 없어요
돈만 벌면 그뿐이에요

7596 2021-05-05 02:12:53 20

친구가 왜 사망한 의대생 장례식장에 나타나지 않은건지 생각해봤어요 [새창]

2021/05/05 00:19:13

역시 제 상식을 뛰어넘네요

7595 2021-05-05 01:59:53 44

친구가 왜 사망한 의대생 장례식장에 나타나지 않은건지 생각해봤어요 [새창]

2021/05/05 00:19:13

힘든 아버지의 마음을 이용해서 언론이 중간에서 클릭수장사를 오지게 하는게 보이니까
저게 사람새끼들인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7594 2021-05-05 01:41:46 0

세계를 지배할 동물 [새창]

2021/05/04 18:29:05

고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