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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10: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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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부터 스스로가 탄핵을 걱정하는 최악의 후보가 지지율 1, 2위를 다툰다는 사실 자체로 너무너무 서글프지만 만에 하나 십만에 하나 윤가가 된다면 받아들이기는 하되 두 눈 부럽뜨고 이새끼가 뭐하는지 지켜보다 아니다 싶으면(지금도 아니다 싶습니다만...) 또 끌어내리기 위해 거리로 나가야겠죠. 역사는 정반합으로 움직이니까.. 합을 만들기 위해 힘들지만 다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제 시대에 독립투사들의 투쟁보다는 보다는 그나마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