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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14: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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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영업을 쉬게하면 재래시장이 잘 된다는 보장이 없지 않나? 첨 부터 허가를 내주지 말았어야 했고 이런 임시방편으로 시장을 살리기엔 너무 늦었다. 글구, 재래시장에서 일하는 분들은 세금(부가세)을 거의 제대로 신고하지 않으며 노점의 경우엔 판매한 식품이 정상적인 경로로 유통이 되는지 알수도 없고 사후에 따져도 피해에 대한 보상이나 구제가 거의 불가능하다. 차라리 유력한 도시의 공지등에 시나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마트를 열고 운영자를 서민으로 제한하는 방법이나 기존 대형마트에서 임시직 채용을 어렵게 하는 간접적인 방법이 더 유용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