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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0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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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는 음성인식시스템인 '뉘앙스'를 의미한 것"이라고 밝혔다. 목소리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음성인식시스템이 목소리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것이다.
평소 컴퓨터를 켜서 네이버에 검색하고 이렇게 오유를 즐기시는 모든것도 다 저장이 됩니다.
이는 사생활 침해 및 악용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 더욱 발전된 인공지능을 위한 하나의 빅데이터인데
단순히 음성을 수집한다고 어느집 몇동 몇호에 누가 몇시 몇분에 어떤말을 하였다.
이런식으로 이용하는게 아니에요.
예를 들자면
"십칠번 틀어" 라는 명령어에 대해서
"십칠번 틀으레이" "아따 십칠번 틀으소" 등등 여러가지 케이스에 대해 스마트tv가 인식할수 있도록 정보를 수집하는 뜻이에요.
단순히 정보를 수집한다고 그게 국정원에 들어가 우리가 잡혀간다. 이런건 전부 소설에 지나지 않아요. 근거도 없는 그냥 헛소리에요.
확실하지도 않은 추측에 대해서 여론을 몰지는 맙시다 제발. 현명하게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