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이 되네요 일단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군대는 일찍갈수록 좋은게 아닙니다. 일찍가나 늦게가나 21개월은 똑같아요. 허나 그 똑같은 21개월을 어떻게 지내느냐는 제가 위에 쓴 보직에 따라 달라집니다. 힘든거? 당연히 힘들죠. 누구나 다 힘들어요. 다만 그 힘든정도가 차이가 날뿐이에요. 이왕 힘들거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보자고 올렸던겁니다... 쩝;
제생각은 좀 다른게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같은 학교 친구들은 그 의도를 제대로 못받아드려 그게 오히려 아이에게 피해가 올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저렇게 큰소리를 쳐야했나 싶네요. 학교친구들 사이에선 누구네엄마가 소리쳐서 교감이 빌었데 뭐 이런식으로 소문이 날텐데 과연 그게 진정으로 아이에게 좋은 교육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