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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질거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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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2016-05-30 02:20:59 2
[새창]
제가 경험 하기론
후회는 언제나 한 발 느리게 다가오고
미련은 후회와 함께 오더군요...

많이 함드시겠습니다
사랑은 이별과 닮은 점이 참 많아요
사랑하는 감정이 시작되는 시간도 크기도 다르고
이별의 마음이 드는 시간도 그 후에 닥쳐오는
감정의 파도의 크기도 다르거든요

음...
만약 사과해서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한번 도번해보시고
그냥 나만의 미련이시라면
조금 더 힘들더라도
앞으로를 위한 큰 경험을 하게 해줬다고
그렇게 고맙다고 생각하시면서
서서히 받아들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람의 몸이 다치면 새살이 돋는대에도 시간이 걸리듯
마음도 똑같으니까요...
우리가 몸이 아프면 그걸 인지하고
치료를 하면 빨리 낫잖아요
마음도 그런것 같아요
그걸 받아들이고
치료하려 하면 더 빨리 낫죠
아무는 시간이야 다를지 모르겠지만
새갈이 돋아나면 더 튼튼해지잖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483 2016-05-30 02:06:04 1
[새창]
안녕하세요
저는 편지내용을 보고 조금
음...
뭐랄까요
작성자님께서 여자친구에게 보이시는 모습이
집착한다고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내용을 보니 그런 느낌 때문에 싸우신 것 같은데
음...
만약 그게 맞다면
두루뭉술하게 저런 사과보다는
내가 이러한 일 때문에 못보는게 좀 힘들더라
그래서 투정을 부렸다
좀 부끄럽다 그래도 애교로 봐줘라
집착하듯 보여 내가 정이 딸어지진 않았을까
걱정이 된다
그러니 앞으로 이러니러한 상황에서는
내가 잘 견뎌 보겠다
그러나 내가 너를 생각 하는 마음만 알아 주면 좋겠다
너를 마음대로 하려 한 것은 아니다
정말 미안하다

뭐 이런 식이 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음...
내꺼니까 이러이러 했다라는 말은
오히려 더 답답하게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혹 잘못 짚은 거라면 죄송합니다
482 2016-05-30 01:51:42 1
잊는다는 건.. 결코 쉽지 않다. [새창]
2016/05/29 23:07:24
억지로 잊으려 한다고 해서 잊혀지는게
억지로 이으려 한다고 해서 이어지는게
사람의 연이었다면
사랑을 이뤄간다는게 소중할 일도 아닐테지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것 또한
다음 사람을 만날 만큼의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하구요
헤어지고 정리 한다는 것 또한
내가 이별을 온전히 받아 들여야 가능한 듯 싶습니다
지금 당장 뭘 해보자 하는 주변 사람들의 말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우선 스스로의 마음을 되짚어보고
정리하시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듯이
시간이 약이 되려면 쓰다쓴 이별의 맛을
충분히 인정하시고 받아 들이셔야 약이 되겠지요
오늘 보낸 문자에 이불을 차든
또 다른 아픔으로 눈물을 흘리든
그것 또한 쓰다쓴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입니다
자책하지 마시고
너무 남 눈치 보지도 마시고
온전히 스스로를 위한 사간을 가지세요
저도 일년 이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사귄건 삼년여...
저도 이별이라는 쓴 약을 먹고 있습니다
함께 이겨냅시다
화이팅!
481 2016-05-30 01:23:03 0
조언부탁합니다 [새창]
2016/05/29 23:51:34
안녕하세요
음...
조언보단 당부와 부탁을 드리는게 옳은 듯 하네요
서로를 믿고 지금에 충실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괜한 걱정에 아직 8월 말까지 시간은 넉넉함에도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기보단
괜히 싸우고 그러느라 귀한 시간 버릴까봐 염려됩니다
지금은 서로의 미래를 위해서 더 집중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니
눈앞의 조급함에 큰 것을 잃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만남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그 깊이가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니 서로를 믿고 충분히 추억을 쌓고
영영 이별도 아닌데 괜한걱정 내려 놓으시구요
나중은 나중입니다
현재에 충실해 보세요
그럼 즐겁고 행복한 연애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길...
480 2016-01-12 13:25:08 0
제발 기도한번부탁드려요 [새창]
2016/01/10 04:18:15
이미 이틀이 지났네요
괜찮아 지셨길 바랍니다.
479 2015-12-22 13:22:23 1
[새창]
처음 토해봤어요 ㅎㅎ;
478 2015-12-22 13:22:10 0
[새창]
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7 2015-12-16 15:46:08 5
[새창]
음... 제 생각에는 사지 않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만...
왜냐하면

손가락의 굵기 모양 길이 등등
반지를 착용 했을때의 느낌이 다 다르거든요

게다가 커플링이라면서요
커플링이 맘에 들지 않으면 그건 정말
난감할 것 같아요

차라리 가벼운 악세사리 반지나 뽑기반지 같은 장난감 반지 하나 사서
그거 주면서 이벤트 하시고
실제로 사러 가시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디자인을 내가 고르기 어려워서
장난스럽지만 이렇게 이벤트 한다 그러고
같이가서 고르시는게 훨씬 좋을 듯 합니다.
476 2015-12-15 15:10:17 0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새창]
2015/12/15 13:32:3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75 2015-12-15 14:03:10 1
'발칙하게 고고' 신인연기자 강두리, 14일 교통사고 사망 [새창]
2015/12/15 09:58:29
이 생에서 못 다 피운 꽃 다음 생에선 활짝 피우시길...
474 2015-12-14 17:56:47 1
방금..아버지 교통사고가 나셨다네요..기도한번만 부탁드릴게요... [새창]
2015/12/14 11:49:19
제 닉 처럼 다 괜찮아질겁니다
473 2015-12-10 11:35:54 0
행복... [새창]
2015/12/09 18:23:32
좋은 글이라니요... 부끄럽네요
요즘 왜이렇게 힘드나...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사나
왜 이렇게 쪼들리나 하고
계속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러던 찰나에 문득 어릴적 생각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힘들고 지치고 그렇지만
나는 그렇게 행복했던 기억도 있다는
그리고 그 만큼 행복하길 원해서 이렇게 힘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글의 내용이 밝지도 않아서 좀 그랬죠.. ㅎㅎ;

우리 모두 행복해 지자구요~^^
472 2015-12-10 10:38:59 0
이루고싶은 직업이나 꿈 적고가세요(이루어집니다) [새창]
2015/12/02 01:21:24
부자!!!!
복권대박이 터지든 뭐든!
부자가 되어서
한평생 고생하신 우리 부모님
넓고 깨끗한 집에서 편하게 모시고 싶고
나도 너무 쪼들리지 않고 사람들과 여유로운 만남도 가지고
많이 나누고 도움도 주고 그렇게 살면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것도 엄청 많고 일단 비행기 한번도 못타봤는데
꼭 타고 싶고
부모님 유럽여행도 보내드리고 싶고
뭐... 정말 많네요

그래서 저는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471 2015-12-09 18:56:20 0
행복... [새창]
2015/12/09 18:23:32
네~! 그것도 좋은 말씀이십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도 행복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 되네요
뜻 하지 않은 깨달음이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470 2015-12-09 18:55:32 0
행복... [새창]
2015/12/09 18:23:32
네~! cw님도 추운 계절이지만 행복함으로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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