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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22: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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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동원이 같이 빠진건 악령이 완전히 몸속에 자리잡기전에 혹시모를 상황때문에 같이 빠진거 같구요 이건 카톨릭에서 보면 자살보다는 희생에 개념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카톨릭에서 자살은 씻지못할 죄악이지만 희생은 존경받는 행위에 가깝거든여 콘스탄틴을 보면 마지막에 주인공이 자살처럼 행동을 하지만 신은 그 행위를 희생으로 보고 천국에 데려갈려고 하자나요 (그러면서 사탄에게 영화역사상 가장 거룩한 법규를 날리는 명장면이 나오지만..ㅎㅎㅎ) 강동원의 행위도 자살보다는 희생의 개념이죠 어쩌면 희생을 통해 또다른 삶을 받았다 라고도 해석이 가능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