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단점 4.5 진짜 공감합니다. 왠 갑자기 설명충등판인지... 그렇게밖에 서사를 풀어나갈수 없었는지. 너무 구렸어요. 조민수씨 연기는 너무 어색했구요. 톤이 잘 맞지 않은 느낌? 그리고 약간의 중2병같은 허세를 일부러 연출했다 싶지만, 정다은씨의 칼을 벽에 그으면서 가는 부분에서.. 그냥 너무 진부하고 그래서 소름이 끼쳤어요 ㅠㅠㅠ
저도 그런 생각 매일 합니다. 적게먹어도 불안...(운동하는데 배고플까봐.. 공복감이 두려워요 손 막떨리고 힘없는게 무서워요) 많이먹어도 불안..(이거먹고 살은 언제빼나.. 나 이렇게 평생 사는거 아닐까) 정체기가 오래되면 될수록 더 하시겠죠. 뭐라 딱히 조언은 없고 이런 고민 하는 사람 여기 또 있다! 생각해주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