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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21: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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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황교익이 시게에서 과도하게 까인다는 생각은 해보신 적이 없으십니까?
온라인에서 다 황교익 비판한다고 해서 오유에서도 다들 까는 거라고 말씀하시는데
오유가 대세에 따라 글이 올라온다면 최근 가장 핫했던 보배드림 성추행 사건과 구하라 사건에 관한 글이 시게에 얼마나 올라왔는지를 묻고 싶네요. 보배드림 16건, 구하라 0건이 나오네요. 그런데 황교익 한번 검색해시죠. 글 수가 어마어마해요.
이건 단순히 온라인에서 핫하다고 해서 그런 게 아니라는 건 뻔히 보이죠.
오유에서 선택적 정의라고 누군가를 그렇게 비판하더니 이정도면 선택적 분노라고 해도 마땅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달리 저도 할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