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비판적 지지라는 말은 필요없는 말이예요. 비판적 지지라는 말이 불러일으키는 것은.. 비판적 지지의 반대급부인 맹목적 지지를 떠올리게 하고, 내가 맹목적 지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여 자기 검열을 하게 하고 맹목적 지지라는 말이 주는 거부감 때문에 비판적, 최소한 방어적으로 만들게 하여 외부 비판과 공격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비판적 지지라는 말이 불러일으키는 것은.. 비판적 지지의 반대급부인 맹목적 지지를 떠올리게 하고, 내가 맹목적 지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여 자기 검열을 하게 하고 맹목적 지지라는 말이 주는 거부감 때문에 비판적, 최소한 방어적으로 만들게 하여 외부 비판과 공격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이명박근혜가 해쳐먹은 것들, 망쳐놓은 것들 드러나면서 제일 많이 든 생각이.. 저렇게 해쳐먹고 망가뜨렸는데 나라가 망하지 않은 게 용하다 였습니다. 아마 망하기 직전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저는 침몰 직전에 건져내어서 다행이다라고 항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2년도 안 지난거 같은데 나라 망쳐놓은 주범들이 누군지 벌써 잊어먹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