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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2013-11-07 21:43:10 0
[익명]나는 나름 전교권이었던 학생이었다. 그런데.. [새창]
2013/11/07 21:41:27
저두 공부 되게 잘했어서
주변에서 다 저 서울대 갈거라고 했었어요
근데 단 1점 때문에 대학이 바뀌었어요:)

근데 저 잘 살고 있어요. 괜찮아요. 힘내세요!
43 2013-11-07 21:41:55 0
[익명]너무 막막합니다.. [새창]
2013/11/07 21:33:12
단거를 드시고...
펑펑 눈물이 안나올만큼 우시고
지치면 조금 주무시는게 어떨까요?

오늘 단 몇시간만이라도 생각을 끄고 쉬어야돼요
너무 고생하셨으니까요
42 2013-11-07 21:40:59 0
수능본 학생분들 [새창]
2013/11/07 21:37:28
저두요... 고게를 나갈수가 없어요ㅜㅜ 한분한분 안아주고 싶어요
39 2013-11-07 21:29:55 1
[익명]반수 할까 고민중 입니다 [새창]
2013/11/07 21:22:26
국문이 아니라 국교요... 모든 연락 다 끊고 갑자기 사라졌는데
나중에 연락오더라고요. 그만큼 독하게 공부했다고 들었어요..

힘내세요:)
38 2013-11-07 21:29:09 1
[익명]반수 할까 고민중 입니다 [새창]
2013/11/07 21:22:26
음 제 동기가 반수로 서울대 국문을 가더군요.
웬만큼 독하지 않고서는 시간도 마음도 조급해서
재수보다 더 큰결심 하셔야 할 거같아요

오랫동안 공부해오셨으니 독학도 모질게만 한다면 불가능한 건아니지만
뭣보다 글쓴분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셔야해요.
37 2013-11-07 21:27:07 0
[새창]
아구구.. 저랑 같은 곳에 계시네요
수능친지 오래되어 그런건 잘 모르겠어요
일단 조금만 진정하세요..
가슴 토닥토닥하고 숨 크게 쉬시고.
36 2013-11-07 21:24:45 1
[새창]
에구.... 저도 수리 1점 때문에 등급이 바뀌고 대학이 바뀌고 장학금 여부가 바뀌었었죠
참 많이 울었었는데... 엊그제같네요.
힘내세요..:)
35 2013-11-07 21:23:43 0
[새창]
맘이 아프네요... 수능은 정말 최악인 것 같아요.

토닥토닥...
왠지모르게 영 신경쓰여서..
댓글도 잘 안다는데 오늘은 고게 수능글만 보면 무조건 위로드리고 싶네요..

어머니 뵙기가 많이 마음쓰이시겠어요.
스스로가 너무 괴로우면 하지 않으셔도 돼요.

펑펑펑 많이 우시고, 조금만 자기를 달래주세요. 이뻐해주세요
힘내세요
34 2013-11-07 21:20:46 0
[새창]
4수시면... 또 하시기에는 너무 지치지 않으시겠어요?
조금만 쉬세요.. 맘 놓고 다 잊으시고..

쉬고 조금 마음이 가라앉으면 다시 생각해봐요..:)
33 2013-11-07 21:19:51 0
[익명]무서워서 확인을 못하겠어요ㅠ [새창]
2013/11/07 20:58:24
아고고... 저도 수능친 날 만화책을 수십권 빌려보고...
부모님이 잠드신 후 혼자 덜덜 떨며 매기던게 생각나네요

조금만 쉬세요 아무생각없이...:)
32 2013-11-07 21:17:27 1
수능 잘쳤는데도 엄마와의 트러블ㅠㅠㅠㅠㅠ [새창]
2013/11/07 21:06:04
하고 싶은 분야라도 막상 가보면 맞지 않을 수 있어요
고등학교때 막연히 생각하던거랑 대학때 실제로 전공 배우는게 갭이 엄청 클 수 있거든요

근데 하물며 본인이 원하지 않는 과라니요?

부모님한테 말씀드리세요
평생 내가 엄마아빠 원망하게 하고싶으면 계속 강요하시라고.

다만 글쓴분의 선택에는 책임도 뒤따라야된다는거 잊지마시구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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