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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10: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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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보수우익 인사들의 '경제적 욕심'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질병관리청장이 들고 있는 바이오 주는 시장에 일종의 '인증'효과를 낳는다. 백경란이 들고 있는 바이오 주 중에는 진단 테스트 키트 관련 주가 있다. 지금 코로나 시대에 가장 각광 받는 영역 아닌가, 진단 키트 시장이!
이런 걸을 교과서는 이해 충돌이라 한다. 하지만 안철수와 짬짜미가 돼서 '과학 방역' 타령을 불러대던 백경란이 자신의 이해 충돌에 대해선 모른채 한다고?
이 나라 보수우익 인사들의 양심 불량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젠 끝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