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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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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기자회견에서 "아버지의 5번에 걸친 낙선, 도전과 실패를 보면서 사실은 아버지가 미웠다. 그래서 정치가 하기 싫었고, 공무원이 됐다"면서도 "하지만 정부가 바로서서 나라를 살리고 우리 국민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113_0013833947&cID=10301&pID=10300
김 교수는 기획재정부 국고국 계약제도과장을 역임한 국가재정 전문가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학(석사)을 전공했다. 이후 2011년 영국 브리스톨(Bristol) 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교수는 1996년 행정고시(제40회)에 합격했으며 20년간 기획재정부 등에서 정통 재정관료로 일했으며 지난해 세종대 교수로 임용됐다.
<입당인사말 전문> http://news.tf.co.kr/read/ptoday/1619548.htm
국민의 돈으로 제 배를 불리는 세금도둑부터 잡아야 합니다. 깨진 독에는 물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도둑과 함께 살고 있다면, 월급이 늘어도 살림살이는 나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