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등학교 동창중에 나이는 한살 많지만 같은학년으로 졸업했던 누나가 있습니다. 청각장애인이구요. 전혀 못들어요. 보청기를 껴야 간신히 듣는정도에요. 학교다닐때 다들 잘 안놀아줘도 전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 장애인에게 다가가진 못할지언정 다가오는걸 피하지말라고 배워서 그누나랑 친하게 지냈었구요.. 지내보니까 확실히 알겠던게 옆에 친한 친구가 있는것과 없는것.. 사회나오니 차이가 많아지더라구요. 익명님도 부끄러운게 아니니 어깨 피고 당당하게 다니세요.
다른건 모르겠고 오유SCV가 으이 이고 그 으이가 정신병자 발언을 했고 오유SCV가 계속 으이로 남는다면 실제 정신과 치료중인 저는 오유 탈퇴하겠습니다. 더이상 있어야될 의미를 못느끼겠군요. 날 정신병자로 보는 사람이 오유를 관리하는데 제가 왜 이사이트에 남아있어야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