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잌 ㅋㅋㅋㅋ 근데 국제 마약계에 대한 요즘 정세가 빠졌군요. 약은 원래 우리나라, 미국, 일본의 3강 구도였으나, 정권이 바뀌면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선 대한민국의 약 소비량은 줄지 않았고 오히려 모바일 약 덕분에 노년층, 유아층까지 뛰어들어서 소비량이 대폭 늘어났으나, 국가에서 커스텀된 약을 규제하기 시작하며 우리나라에서 나온 온라인 약은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약회사로썬 각종 규제들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더 이익을 내기 위해 약값이외에 더 돈을 써야지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옵션(케쉬, 현질)을 넣어서 소비자들에게 원성을 샀죠.
그 사이 미국의 lol이라는 훌륭한 약이 개발됩니다. 좋은 약에 목마르던 우리나라 약쟁이들은 모두 열광했고, 이 약을먹는 대회는 약쟁이들 최고의 축제일만큼(희안한건 본인들이 약을 하는게 아니라 남이 약을하는 걸 지켜보는것인데도 돈을 내고 보러갑니다.) 약쟁이들 사이에 최고의 약일뿐더러, 이 약을 하지 않으면 약쟁이들 사이에 낄수 없을정도가 됬습니다.
또한 비록 중국 안에서만 유통되는 수준이지만 중국 역시 무시무시한 속도로 약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에서 첫손가락에 꼽히는 약회사들을 줄줄이 인수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죠.
일본 약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나, 약 회사에 직원들이 대부분 나이드신 분인만큼 일본 약을 즐기시는 분들 역시 신세대랑은 좀 동떨어져 있습니다. 거기다가 약기구를 함부로 유통시키지 못하도록 만드는 바람에 그나마 있던 일본 약쟁이 팬들이 줄줄이 떨어져나갔죠.
전 약을 폭넓게 즐기는 편이 아니라 대략적으로만 짚어봤습니다. 밑에 분들이 좀 더 추가해주심 좋겠어요.
막짤은 신세대와 구세대가 합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