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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2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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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하고 유럽이 라이벌 의식이 매우 강합니다. 우리가 너희는 이긴다! 이런 느낌?
그리고 c9은 kta같이 북미의 신흥 강자이자 북미가 이렇게 잘한다! 라는 느낌이 들게 만든 팀이고,
얼라이언스는 유럽 최고의 미드라이너인 프로겐이 롤드컵 진출을 위해 만든 드림팀입니다. skt 1 k같은 느낌이죠.(덕분에 미드 캐리력에 좀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단점이 있는...)
즉 서로 드림팀 끼리의 대결이고, 지역감정(?)이 불탈 수 밖에 없는 경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