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에 동료 한명이랑 둘이서만 먹을 때 제가 더 많이 자주 사서 좀 억울했었는데... 지금은 동료가 4명으로 늘어서 4명 밥값 한사람이 다 내려면 누가 내던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각자 칼같이 더치 페이하고 있어요... 완전 좋음. 밥값 사소하다 생각해도 계속 참다보면 스트레스에요. 그리고 상대는 전혀 안고마워함 ㅋㅋㅋ 잘하셨어요 작성자님
눈물 닦으면 더 우는게 티나서 전 버스에서는 그냥 안닦고 눈물이 턱까지 흘러가서 방울방울 떨어지게 내비둬요... 안울려고 허벅지도 꼬집으며 신경을 딴데로 돌려보려 했지만 역효과더라고요 ㅎㅎ 걍 울고 싶을 때 참지말고 걍 울어버리는데 더 나은 거 같아요. 작성자님도 어떤 서러운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엉엉 울고 훌훌 털어버립시다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