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3때 모의고사 보다가 배가 너무 아파서 바로 병원가서 맹장 뜯을뻔 ㅜㅜ 알고보니 생리전 증후군 ㅜㅜㅜㅜㅜ 나 맹장 수술 해야한다고 한 그 병원이 너무 돌팔이로 소문나서 다른 병원가서 초음파했더니 멀ㅋ쩡ㅋ 엄마한테 등짝 맞고 선짓국 먹고 학교로 돌아가서 모의고사 봤어요ㅋㅋㅋ 그 날 본 외국어가 100점이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
전 캔더블샷도 좋아하고, 매장더블샷도 좋아하는데요. 클래식으로 먹으면 좀 덜 달고 바닐라는 달달해영. 제일 비슷하게 먹으려면 바닐라^^ 그런데 컵 진짜 작아요. 종이컵 사이즈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매장에서 4천원이었는데 종이컵 사이즈로 받으면 처음에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ㅋㅋ 전용 빨대도 따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