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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5: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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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빌라 월세 놓은 집에 한국인 남편/중국인 부인 -인 신혼부부가 2년 다 못채우고 이사나갔는데,
중국인 부인께서 미인이시지만... 집 청소는 2년동안 한 번도 안 한 듯;;;(전업주부였슴)
남편은 깔끔한 성격이던데 - 결국 싸우고 방문 부숴 놓고 (변상 받음) 각자 이사 나감.
남자가 계약자고 나중에 이사 나갔는데 중간에 이 여자가 나한테 연락해서 보증금 절반을 자기한테 달라고 함.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하고 방 빠지고 난 후 남자 계좌로 보내 줌.
그걸로 끝났다 싶었는데................ 몇 년 후에 아래층에서 누수 있다고 연락옴.
정수기 설치 했다가 철거하면서 튜브 절단하고 방치;;; - 여기서 물이 한 방울씩 맺혀서 아래층 천장에 고인것임 ㅠㅠ
누수탐지 50+ 아랫집 천정공사및 도배 150 = 200 들어감;;;;;
또 다른 세입자도 청소안함+주방 환풍구 기름때 코팅...(이 아기 엄마도 중국인)
중국사람한테 세 주면 안된다는 비싼 교훈을 얻었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