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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0 03: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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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두통이랑 겹쳐서 너무 아파서 양호실에서 약 타먹고 조퇴함
집에가는데 너무아프니까 중간에 약국가서 약먹거 엄마한테 데리러 와달라거 전화하고 나갈라는데 주머니에 있던 폰이 바닥으로 하강함
폰 주울라고 숙였는데 그때 약국 바로앞 버스정류장에 택시가 졸다가 버스정류장 들이받음...
진짜 너무 놀래서 주저앉았음 폰아니였음 나 어찌 됫을지...
그거땜에 구런지 폰 바꿀때 그폰 아직도 안버리고 아직도 가지고있음! 아직도 내 수호신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