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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09:18:26
11/19
제가 어지간해서는 참고 넘어가는데 기독교에 대한 "포비아" 분들 많이 눈에 띄네요.
기독교가 어떤 일을 잘못해서 비판하는 것만 있으면 뭐라 안하는데
기독교 믿는 사람을 다 멍청이 취급하고, 싸잡아서 까는 경우가 장난 아니게 많아요.
다른 건 다 "싸잡아서 까지 말자" 면서 기독교에게는 참 관대하다니까요? 볼 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아요.
종교가 뭐 세뇌의 대상이니, 이스라엘 민족 종교니, 조작된 것이니, 야훼는 이러이러해서 개새끼니
신을 믿는 사람들은 멍청하고 나약해서 의지할곳을 찾느라 그런다느니..
아 심지어 살인마들이 기독교 믿는다고 싸잡아서 까는것도 봤네요. 기독교 신자수가 몇백만명인데 그중에서 범죄자 하나 없이 깨끗해야 그게 종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