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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2016-11-21 17:22:05 0
사랑은 다른 사람이랑 해도 모양이 변하지만 [새창]
2016/11/09 21:46:24
이번 연애에서 대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매 순간 깨달아요
예전의 나도 변한건지 어릴적 연애때는 그걸 말 해야 아나? 싶은 것들로 다툰적도 많고
하고 싶은말이지만 상대가 기분 나쁠까봐 꺼내지도 못해 속에 꽁꽁 숨겨두고 나 혼자만 속앓이 하고,
말도 하지 않았으면서 알아채 주지 않는다고 서운해하고..
상대에게도 답답한 상황이지만 나 스스로도 감정고문을 하더라구요.

이번 연애는 정말 모든 얘기를 다해요.
처음엔 훈련처럼 노력했는데 이젠 자연스러워요
다행히도 내가 내 감정들을 솔직히 꺼내놓았을 때, 대화를 요청 했을 때
회피하지 않고 함께 대화해주는 사람을 만났죠

누구나 그렇듯 싸울일은 많아요. 사소한 것으로 서운해 하기도 하고

대화를 한다는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그게 오로지 내 감정에 대해서만
서술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말도 같이 듣게 되는 것이라서
서로의 감정 이해도 빠르고 사과도 빠르더라구요.

내가 화가 나 있다가도 상대의 얘기를 들으면 이해 못할것도 아니다 싶어서
화내서 미안하다는 사과를 내가 하게 되던 날 ... 스스로 놀랐어요.
어른이 된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뿌듯하더라구요.

지금은 싸우더라도 그 자리에서 혹은 그날 다 풀어요.
억지로 풀린 척을 하는것이 아니라서 기분도 금방 좋아져서 그르~~케 좋을 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770 2016-11-18 10:51:10 0
호적이랑 생일 다르신분 계시나요?! [새창]
2016/11/17 15:24:15
전 7개월이나 늦어요 덕분에 한살 어려졌지만 빠른년생으로 학교는 똑같이 간...ㅋ
769 2016-11-18 09:54:16 2
왜 인간의 젖은 모유라고 할까. [새창]
2016/11/17 15:39:06
사실 축구공이 젖소 무늬라서 여기에 썼구나 로 이해함 ㅋㅋㅋ
768 2016-11-18 09:52:30 0
왜 인간의 젖은 모유라고 할까. [새창]
2016/11/17 15:39:06
축계니까 축산계로도 이해해보도록 하죠.
767 2016-11-18 09:20:49 0
심쿵!!!!!! [새창]
2016/11/17 23:2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 하...하하...
766 2016-11-10 22:49:14 56
브라질리언 왁싱 체험한 기자의 필력(스압) [새창]
2016/11/10 18:24:51
필력 좋아서 기자 이름 찾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하단에 ㅋㅋㅋㅋㅋㅋ

알아서 기자 ㅋㅋㅋㅋㅋㅋㅋㅋ
765 2016-11-09 13:26:19 0
어제 연게에서 본 글중에 ㅋ [새창]
2016/11/09 13:20:06
그러게요 한국이고 미국이고 난리가 났는데 말이에요 ㅠㅠㅠㅠㅠㅠ
764 2016-10-24 13:52:29 0
가오리가 먹이는 먹는 방법(심쿵주의) [새창]
2016/10/23 11:19:05

뀨뀨 '~' 가오리가 제일 좋더랑~ㅋ
763 2016-10-08 03:18:01 0
이틀 째 굶고 있는데 맛있는 걸 먹고 싶어요... [새창]
2016/10/05 19:10:07
며칠전에 이별하고 배는 고픈데 뭘 먹고싶은 생각도 들지 않고.. 스트레스성 위염인지 자꾸 속은 쓰리고 헛구역질 나고 ㅠㅠ 뭐 좀 먹어야겠다 싶어서 밥은 했는데 하고나니까 또 먹기가 싫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친구랑 여행이 미리 계획되어 있어서 간 것에서
갈치조림을 먹었는데 그나마 한그릇 싹싹 먹었어요

그 후로는 또 비슷했지만 ㅠㅠ
761 2016-09-29 13:40:44 16
지하철에서 따듯한 도움을 받았어요.. 너무 감사하네요 [새창]
2016/09/29 11:16:53
그 와중에 좌석 3자리면 충분한 기장이라 안습 ㅠ
760 2016-09-29 13:40:00 19
지하철에서 따듯한 도움을 받았어요.. 너무 감사하네요 [새창]
2016/09/29 11:16:53
저도 지하철에서 그런 경험 몇번 있는데
2호선 출근길 지옥철(신림-강남 구간) 막 낑겨있으니까 눈앞이 노래진 후로 기억 음슴...

소리는 들이는데 ㅋㅋㅋ 사람이 쓰러졌어요!! 이러면서 막 부산스럽다가 눈 떠보니 그 복잡한 지하철에서 좌석 3자리 잡고 누워있음 ㅋㅋㅋㅋ

창피해서 일어나려고 하니까 누워 있으라며 ㅠ 다들 배려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ㅠㅠㅠ
759 2016-09-24 23:21:07 1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계세요????? [새창]
2016/09/24 22:25:39
아 맞아요!!!! 감사합니다!!!!!
758 2016-09-24 02:53:44 3
[새창]
나를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757 2016-09-23 18:57:14 1
영재발굴단을 보는데 [새창]
2016/09/21 22:38:15
저랑 같네요.
요즘 영재발굴단 몰아보다가 아까 그 회차 봤는데
딱 세월호 생각 나더라구요 ㅠ

그리고 애들한테 괴롭힘 당한 그 아이는
그 얘기가 나오자 마자 눈물부터 흘리는데
어쩜 몇년동안 부모님은 몰랐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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