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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23: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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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언어를 이용한 문학만이 노벨문학상을 주었다. 문학의 본질은 결국 언어이죠. 미술의 본질은 회화 그 자체이고, 음악의 본질은 음률과 가사 그리고 음표로 작곡한 악기를 이용한 음색입니다. 이 본질은 절대 깨지지 않는 영원 불멸의 법칙 일것입니다. 아무리 융합된 형태로 문학이 수용하고 싶어도 그 본질적인 예술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그 영역을 거부해버리는 점이 본질적 예술을 깨지지 않도록 막는 방파제 역할처럼 만들게 됩니다. 본문에서도 보다시피 영화를 만드는 사람도, 게임을 만드는 사람도, 음악하는 사람도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예술이 융합해도 본질적인 세계에서 그들을 영역을 구축하지 그 너머의 세계의 영역에는 불편해 합니다. 게임을 예로 들면 게임의 시나리오, 기획, 프로그램, 디자인 등 게임의 여러 요소들이 예술로 환산된다면 이미 디자인은 미술, 기획과 시나리오는 텍스트 예술 '문학', 사운드는 음악, 프로그래밍은 이러한 예술을 융합시켜주고 표현해주는 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서로의 영역에서 자신들의 작업과 분할을 요구하지 여기서 더 나아가려는 시도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국문학과의 학생으로서 판소리를 연구하시는 학자분들 말을 들어보면 판소리를 연구할 때 문학적으로 연구하고 음악적으로 연구합니다. 하지만판소리를 문학으로 연구하시는 분들이 음악적 연구와 같이 연구하여 판소리의 예술의 새로운 영역을 분석하려 해도 음악하시는 분들은 그 융합의 단계를 거부합니다. 판소리는 이미 음악 자체인데 무슨 문학이 끼어들어 분석을 하려느냐?
본문에 글쓴이는 한 참 후에는 언어의 예술은 시대를 접어 끝날 것이다. 이렇게 예측합니다. 그 예측은 우베소설 등 언어에 제대로 된 수사라는가 표현 문법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언어라는 것은 끊임없이 변화되고 변화된 과정 속에서 그 언어의 아름다움을 표출하고 생성합닏가.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언어학자 노암 촘스키의 변형생성문법이 지금의 언어체계를 구성하고, 그 주장을 바탕으로 언어의 진보를 인정합니다. 학자들 대부분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