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난 이작소를 보면 체계적으로 아주 잘쓰신 분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많은건 아주 환영할 만한 일인데 그걸 보고 주눅든 분들이 참가를 포기하게 될까 우려스러워 쓴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써도 잘 쓰시는 분들은 잘 쓸테니 참가 할까말까 고민하는 분들을 참여시키고 싶어 그런 분위기를 탄 것이니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ㅜ
1. 리뷰와 추천글의 명확한 구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작소에 참여하신 몇분들은 확실히 '리뷰'에 가까운 느낌을 보여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추천글의 형식이 자유이니 작품내용에 대한 소개를 바탕으로 추천글이 만들어지는 것을 허용하고 있는데 추천글의 리뷰화가 되는 것 같네요. 이작소에 참여하는 분들은 글을 쓸 때 많은 생각을 하고 쓰실테니 저 참고사항으로도 리뷰화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