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3
2016-02-22 13:28:38
1
네 말씀하신 거는 알겠습니다. 저도 사드 배치는 반대하는 쪽에 가깝거든요.
그런데 비용문제, 외교문제 등의 명백한 단점들을 놔두고 멀쩡한 군사적인 가치마저 폄하하길래 써본 글입니다.
그런데 비용문제, 외교문제 등의 명백한 단점들을 놔두고 멀쩡한 군사적인 가치마저 폄하하길래 써본 글입니다.
881
2016-02-22 12:29:07
0
하... 요상하네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군사문제는 북한 하나만 신경쓰면 만사 OK라는게
880
2016-02-22 12:26:31
0
억... 잠결에 썼더만 해괴한 영어 수능지문처럼 써서 저도 못알아먹겠네요. 다시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전쟁이나 이런 말들이 우리한텐 비현실적으로 들려도 그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놈의 가능성때문에 억단위 조단위를 퍼붓는게 국방이고요.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니 말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탄도미사일을 쏠 나라가 북한 뿐이라고 국민 목숨 걸고 장담하실 수 있습니까?
단거리 탄도미사일 요격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
우리가 군사적으로 위협받거나 충돌할만한 나라가 저 썩은 똥막대기같은 북한뿐이냔 말입니다.
중국, 일본, 러시아 모두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똥이고 위험한 가능성인데 단거리 방공망 하나에 의지하는건 무리가 있죠.
차라리 외교마찰이나 비용을 문제로 들고온다면 수긍하겠지만 저런식으로 멀쩡한 군사적 가치마저 폄하하는 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전쟁이나 이런 말들이 우리한텐 비현실적으로 들려도 그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놈의 가능성때문에 억단위 조단위를 퍼붓는게 국방이고요.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니 말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탄도미사일을 쏠 나라가 북한 뿐이라고 국민 목숨 걸고 장담하실 수 있습니까?
단거리 탄도미사일 요격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
우리가 군사적으로 위협받거나 충돌할만한 나라가 저 썩은 똥막대기같은 북한뿐이냔 말입니다.
중국, 일본, 러시아 모두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똥이고 위험한 가능성인데 단거리 방공망 하나에 의지하는건 무리가 있죠.
차라리 외교마찰이나 비용을 문제로 들고온다면 수긍하겠지만 저런식으로 멀쩡한 군사적 가치마저 폄하하는 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879
2016-02-22 02:29:21
4/4
단 1%의 가능성이라도 수천 만 국민이 달린 일이기에 수천 억을 들이붓는게 국방인데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못막으니 무쓸모라는 주장은 대체...
878
2016-02-22 02:27:03
2/4
오직 '북한' 만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만 우리나라가 받는 군사적 위험이라 생각하는걸까요...
가성비니 뭐니 따지면 문제가 있지만 무쓸모는 전혀 아닙니다.
가성비니 뭐니 따지면 문제가 있지만 무쓸모는 전혀 아닙니다.
876
2016-02-21 14:37:53
0
그런데 f22 1대가 f15 144대를 잡아먹은 내용 관련해서 좀 자세한 글이 있나요?
몇년 전부터 질리도록 봐온건데 정작 제대로 된 글은 본 적이 없어서요... 나름대로 검색은 해봤는데 아는게 적어서 그런지 맨날 천날 '알래스카 훈련에서 랩터가 독수리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딱 이 수준의 글 말곤 본 적이 없네요.
대규모로 붙었는데 격추비가 1 : 144인지, 145번의 훈련중 1번 밖에 진 적이 없는건데 잘못 알려진건지.
애초에 랩터 한 대 안에 144대나 격추시킬만한 무장을 달 수도 없을텐데 말이죠. 훈련이라 무장량은 무제한인가...
몇년 전부터 질리도록 봐온건데 정작 제대로 된 글은 본 적이 없어서요... 나름대로 검색은 해봤는데 아는게 적어서 그런지 맨날 천날 '알래스카 훈련에서 랩터가 독수리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딱 이 수준의 글 말곤 본 적이 없네요.
대규모로 붙었는데 격추비가 1 : 144인지, 145번의 훈련중 1번 밖에 진 적이 없는건데 잘못 알려진건지.
애초에 랩터 한 대 안에 144대나 격추시킬만한 무장을 달 수도 없을텐데 말이죠. 훈련이라 무장량은 무제한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