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환성의 문제는 보통 비디오카드와의 호환성이라, 답을 드렸습니다만,
브라켓과 모니터의 호환성은 VESA 라고 100mm 간격의 규격이 있습니다만, 일부모니터는 디자인이 우선이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니터 사양에서 VESA 지원을 미리 확인해야합니다.
아래위로 2개를 놓아 세로로 2개를 쌓는 형태도 세로형이라고 말할수는 있겠지만,
가로로 2개를 놓는데 모니터만 90도 돌려서 세로로 길게 쓰는 경우가 더 일반적이라, 의미전달에 문제가 있었네요.
가로-> 세로, 혹은 세로->가로로 90도 돌리는 것을 피봇이라고 합니다.
브라켓의 모니터 무게 지원은 가로형보다는 세로로 쌓는형태가 큰 기둥에 2개를 붙이는 형태라 조금더 안정됩니다.
브라켓의 무게지원 사양과 모니터의 무게를 미리 비교해보는것이 좋겠네요.
구형모니터의 경우 10Kg을 넘어가는 경우가 흔했지만, 요즘 모니터들은 가벼워서 웬만큼 크지 않으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림은 가로로 놓인 듀얼모니터중 하나를 세로로 쓰는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