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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0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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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AV배우에 대해 오해하신 거 같은데.
창녀 맞다고 생각함.. 남자고요. 전.
근데 글쓴 분 말씀처럼 보고 환호?는 아닌 거 같습니다. 환호하는 건 겉모습이며, 사인까지 받는 것도 뭔지 이해도 잘 안가고요. 결혼하는 사람이나, 심지어 여친을 AV로 만드는 작자들은 뭔가 싶고요. 그냥 그 사람들의 취향이고요. 개인주의자인 저는 그 사람들 취향 알 바 아닙니다.(이말은 없어도 됩니다만.)
환호 뒤에는 수많은 어둠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세계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그 비중이 높을 뿐.. 야쿠자가 연계되어있고, BAKKY같은 개짓거리 하는 제작사도 존재하고. 부모님에게 들키면 얄짤없이 은퇴당하는 세계입니다. 실제로 마리아오자와라는 배우는 부모님한테 말했다가 개취급 당했다고 하더군요.
수많은 소문들이 무성한 곳이니... 연예계와도 비슷하지만, 야쿠자 조직도 연계되어있고,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산업으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단지 합법적인 거 뿐이지 몸파는 곳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