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씨랜드라 저에게도 생각이 많이 나는곳이네요. 저는 씨랜드 바로 앞에서 군시절에 매복장소라서 많이 갔었어요. 밤새 매복중에 정말 어린아이들 울음소리도 많이 듣고 헛것도 많이들 어 본 선임들도 많았어요. 그 당시 사람들도 다들 무서워하면서도 불쌍하고 안타까웠던 공간이였던것 같습니다. 뭔지 모르게 그때도 을씨년스러웠거든요. 벌써 오래된일이지만 기억이 생생하네요
수정합니다.이 내용 네이버에서 보셨나요? 댓글 호감순위 2,3순위가 전부 생존자들 너무 오버하는거 아니냐 잠수부들도 힘들게 하고 있다 이런내용으로 사람들 여론을 돌리네요. 정말 슬프더라고요. 저 글의 자세한 취지는 실종자가족들이 갑갑한 마음에 정부에 대한건데 민관이라는 이야기가 나와있어서 잠수부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많이 하지 말자 이런의견도 나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