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는 윗분들 이야기 처럼 혹한기는 핫팩만 빵빵하면 버틸만 합니다. 근데 유격은 정말 짜증나요. 계속 pt시키니까요. 유격은 일이등병때는 생활근육?처럼 해서 오히려 버틸만 했는데 계급먹고 빈둥빈둥 놀다가 받으려니까 짜증나더라구요. 유격행군 다녀오자마자 분교대 입소하라고 해서 분교대에서 쩔뚝거리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그런데 중요한건 오유만 하는 사람만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나요? 개드립이나 웃대에 글쓴사람들도 오유저일수도 있고요. 오히려 저렇게 잘 알정도라면 어느정도 활동했었던 사람인듯해요. 저도 이곳저곳에서 활동하는데 각자 사이트 분위기 맞춰서 하면 될거같은데요. 다양성은 오유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사이트마다 분위기가 다르긴하죠. 뭐가 옳고 그른것은 없어요. (물론 사이트라는게 일부 몇몇사이트 제외입니다)
우와~~ 다들 일본인 여자분은 어떻게 만나신거예요? 저에게도 정보 부탁드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일본문화나 여러가지를 좋아해서 자주 가봤었고 일본 배우자를 만나고싶은 생각도 강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히메지면 그 유명한 히메지성있는곳같은데요? 오사카에서 서쪽으로 1시간 남짓가면 나왔던거 같은데요. 한국에서 어떻게 만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