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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13: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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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무조건이라는것보다는 원만한 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 친구들이 이야기해주는데 (물론 기혼자들) 결혼초부터 계속 와이프vs어머니 때 와이프편을 계속 들어줬더니 어느순간부터
당연하게 생각하고 계속 이기려고만 생각한다더라고요. 그리고 어머니는 너무나 슬퍼하고 실망하고 낙담하셔서 화목한 가정이
안좋게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관계에서는 일방적인 부분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와이프를 질책해야
하는 순간이 오기도 하구요. 중간에 다리역활을 잘하고 양쪽에 좋은말만 전달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