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망상을 하진 않아도, 그냥 연애는 비밀로 조심조심하면 좋겠어요. 인기에도 영향이 가고, 왠지 사람 마음이란게 있으니까. 그리고 만날꺼면 괜찮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원빈&이나영 커플이라던가 장동건&고소영 커플처럼 모두가 납득하는 커플이요 ㅎ 왠지 해피앤딩인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이 드니.
아이유 23 뮤비에서 젖병 무는거 보고, 아이유가 가진 예술가적 소양을 감탄했는데. 아이와 여성의 경계를 절묘하게 표현한 곡이라, 그 곡 이후로 아이유를 예술가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예술이란 장르는 작품자체로 판단하고, 개인으로 연결짓지 않는게 예술을 보는 사람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