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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00: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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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옆건물에서 던진 쌀봉투가 옥상에 우수수- 멀쩡한걸 10키로나 왜 던졌을까
2 세면대가 무너져 내렸다며 학생이 와서 급히 오빠가 갔더니 옷안입은 여친이 황급히 방으로 쏙
세면기위에서 둘이 뭐 한거냐 새집일땐데
3 라이터로 현관앞 카메라 녹이기-cctv로 잡음
4 인터넷 선? 뭔 전선들이 가득한 철판 열어 칼로 자른 놈
Cctv로 잡음
심지어 원룸에 사는 애도 아님
5 개인적으로 쇼킹한 엄마
애방에서 여자 향수냄새 난다며 cctv보자고 주마다 조르는 엄마
아들도 성인이예요...
6 여자애 전화 안 받을 때마다 애 찾아달라는 부모...
학교 갈 때 됐는데 전화 안 받으니 깨워달라
집에 올 때 됏는데 전화 안받는다며 학교앞 뒤져 달라
걔도 성인이예요 ...
7 이건 귀여운 학생
울엄마한테 전화와서"이모...아파요ㅜㅜ 죽 끓여 주세요ㅜ"
엄마가 죽보내주니 그집 엄마가 오미자 보내주셨다고
대1인데 아기 같았음
하지만 여긴 하숙아니야
8 초기에 일반인을 받았는데
원룸 살면서 차가 에쿠스
1년살고 부부가 떠나고
근 5~6년 경찰서나 추신금융?에서 보내는 모든 서류가 엄마집으로 날라옴
9 창문 열어놓고 실시간으로 애로영화 찍던 여학생...
9의 경우는 너무~~너무~~~많음
아침에 운동가시다가 전봇대에 붙어서 하는 것도 목격한 엄마
소소하게 집 근처 계단 이런데 파전 굽는 거
예사로 창문으로 담배 불 붙은 채 던지기
변기뚫으면 별거별거 다나오고
의외로 중국 남학생은 4년 살면서도 너무나 깨끗했으나
청소하기싫어서 해마다 방옮기는 여학생...
그 방 전자제품 다 썩음...
세탁기 뚜껑 열면 보이는 바킹에서 뻘 채취함
12월 22일 쯤 전후로 일주일씩 친정가서 원룸청소 한지 20년 넘었는데 사실 청소문제야 내또래 아줌마도 못하는 사람 넘치는데 성인이라도 아직 어린친구들이라 이해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