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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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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
집 길처 험한산을 손금 보듯 훤하다며
자기가 그산을 M16들고 지킨 병사였고
유격에 사격에 너무나 뛰어나서 청와대에 차출될 뻔했다며
말도 없는 넘이 얼마나 구라를 쳐놨던지
그 말을 현역에 해병대 수색대 수방사 다녀온 오빠들 앞에서 말했다가 찐따됨...
너희 오빠 6방이라 그러지 않았어???
네 글씀다
6개월 방위가 온갖 양념을 과다하게 친 구라를 믿은 내가 바보쥬
결론... 군대이야기는 항상 진실 조금 MSG과다로 이루어져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