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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07: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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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장 불만인게,, 민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음에도 대중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평가되는 것입니다.
근데 또 이상한 점은 제가 활동할 때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댓글의 주장들에 대하여 크게 공감하지 못하는 것이구요!
저같은 경우는 시위 현장에서 노래부르고 춤추고(시굿선언 같은) 하는것은 굉장히 좋게 보았거든요.
아 혼란스럽네요...
저는 뭐 이전글들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이 정청래인데, 흙수저당에서 정청래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당내 활동을 하면서 더불어 민주당은 청년이 정치를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다 싶히 하는 반면에 흙수저당은 의지만 있다면 쉽게 팜여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