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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8 19: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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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일상을 매일같이 들어도,
매번 다른 이야기를 하여도,
언제나 너와 보내는 이 시간들이 매일같이 처음같이 설래
너로 인해 항상 많은 설램으로 요동치는 내 심장때문에 아무 생각이 안나
너는 오늘도 나에게 말을해 나는 너의 말을 듣는둥 마는둥
너의 얼굴 보고 목소리 듣고 있다보면 또 아무생각도 안나
바보가 되어버린 것처럼
그냥 오늘도 또 반해버려서 어떠냐고 묻는 너의 말에 정신차리고 아무말을 해버리는.. 아..!
나란놈 정말 바보같다.. 하지만 어떡해 너만 보면 바보가 되어버리는걸..
탓하려면 날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널 향한 내사랑을 탓해..
난 사랑한 죄밖에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