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0
2016-07-28 21:29:59
48
이글에 공감합니다.
전 피시방 가는 자체가 취미입니다.
게임안해도 겜방가서 영화 애니 쇼핑 등등 그냥 피시방이 편안해져버린 생활의 일부가 되버린 사람입니다.
3~4년전만해도 그냥 맨앞자리에서 오유 크게 틀어놓고 대놓고 하하호호 했는데
요즘은 창도 작게하고 조금 소심하게 오유를 하게 되더군요.
남들이 뭐라하던 신경을 안쓰고 살순 없습니다.
오유의 이미지는 곧 오유저의 이미지 이기도 합니다.
부디 통촉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