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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5 10: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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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이가 서른이 넘긴 남자인데, 이런저런 정보를 얻으면서 여성의 삶이 얼마나 고달픈지 느낄 수 있었음.
그러니까, 그 [마법]에 대한 일수라든지, 양이라든지가 남성이 상상할 수 없을만큼의 것이고 따라서 그에 대한 생활용품 등은
필수 오브 필수임을. 그러나 정부는 결코 그러한 것에 대해 아무런 복지가 없음.
아이를 갖게 된 여성의 경우 그 고통과 헌신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임에도 임산분에 대한 복지 역시 줄어들고 있는 실정.
갓 태어난 아가들을 키우는 것에도 야간업무를 하는 것 이상의 헌신과 최선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복지 역시 줄어들고 있음.
육아에 필요한 비용? 나날이 증가하는 반면 복지는 줄어들고 있음.
삶의 시작은 여성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고, 생명의 성장 역시 여성에 의해 대부분 이루어지는 것임..
아무리 남성이 노력한들 엄마의 뭐시기는 이길 수 없음. 그런데 그러한 여성의 실질적인 복지는 사라지고 있는 실정.
우리나라는 아무리 생각해도 형편없는 수준인지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이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은
꽤나 적절한 [시작]이라고 볼 수 있음.. 하지만 여성에 대한 복지가 조금 많이 늘었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