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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아버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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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2 2017-11-03 10:00:35 0
카타나 구입했습니다. [새창]
2017/11/02 22:57:30
우와..... 이런거 구매정보 어디서 볼 수 있어요??
전 카타나 라고해서.
일본도 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
2851 2017-11-03 09:42:44 0
한대 피우실래요? [새창]
2017/11/03 06:35:25
고매나사이
2850 2017-11-03 09:33:14 1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새벽' [새창]
2017/11/03 06:53:53
[새벽 3시]
현호가 칭얼거린다.
'분명 2시에 우유를 먹었는데....'
사랑하는 아들과 몸부림 치는 내 몸뚱이 사이에서 잠시 고민을 하지만
이내 내 몸은 현호 옆으로 가고 있었다..
트름이 덜 되었나 싶어 어르고 달래보지만
현호의 칭얼 거림은 어느덧 울음으로 바뀌 었다.
'이런 마누라와 아이들이 깰 텐데..'
다른 방에 잠들어 있는 와이프와 윤호 제호가 생각났다.
나야 출근을 하면 그만 이지만
하루종일 아이들에 치여야하는 와이프를 생각하니 걱정이 앞섰다.

배란다 창문을 열어 바람을 확인했다.
'잠시 나갔다 오자'
난 주섬주섬 아기띠와 담요를 챙겨 현호와 밖으로 나갔다.
겨울로 접어드는 날씨지만, 늦은 저녁 비가 내렸던 날씨지만
생각보다 추위가 느껴지진 않았다.

아직 몸은 꿈에서 덜 빠져 나왔지만.
한걸음 한걸음 발검음을 옮겼다.

[새벽4시]
이미 잠은 멀리 달아 났다.
천천히 한걸은씩 옮기다 문득 정신을 차리니
집에서 꽤나 멀리 나와버린 모양이다.
돌아가는 시간을 계산해보니 살짝 미간이 구겨졌다.
현호는 이미 잠들었는지 색색 거리며 얼굴을 묻고 있었다.
대책없이 발걸음을 옮기던 스스로는 자책도 해보지만
이내 어쩔 수 없음을 알고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

수 없이 지다던 길.
평소와는 다름이 느껴지지만, 그 다름이 싫지는 않았다.
잠이 부족해 출근 후 힘들 것을 알지만..
지금 이상황이 나쁘다곤 생각 되지 않았다.
내 와이프와 윤호 현호를 지켰다고 생각하니 뿌듯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
쑥스럽기도 했다.

현호를 조심스럽게 눕히곤 욕실로 들어갔다.
2849 2017-11-03 09:21:06 1
[새창]
여자도 아플거 같아요 저건..... ㅠㅠ
2848 2017-11-03 09:17:46 0
[새창]
흠칫
2847 2017-11-03 09:14:05 12
부엌 박살남.. 이걸 어째야하죠? [새창]
2017/11/03 08:55:49
위추....
2846 2017-11-03 09:13:34 0
만사귀차니즘 [새창]
2017/11/03 08:52:32
자살 이라뇨???
2845 2017-11-02 20:52:53 0
강화도 사는 분 없겠죠? [새창]
2017/11/02 20:19:20
전 바로 그 밑에 있는 섬에 살아요
여기도 다리는 두개군요
2844 2017-11-02 17:59:44 0
9월에 다녀온 다낭에서 느꼈던 점... [새창]
2017/11/02 17:07:42
업계에 종사자 로서 참 도움이 되는 글이군요.
해당 글을 상품 담당자에게 전달핻 될 까요?
저희 상품을 이용하셨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지금 한국 대형 패키지사가 판매를 하고있는 다낭 패키지 상품은 거의 비슷하거든요 ^^
옵션투어와 쇼핑의 지적에 대해선.... 저도 잘 알고 있는 부분 입니다.
다만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쇼핑은 총 몇회 방문을 하는지 쇼핑센터에서 어느정도 시간을 필요로 하는지 .. 명시를 하고 있고
옵션투어의 경우엔 옵션투어 미이행시 어느장소에서 대기를 하는지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다낭이 아직은 한국인 관광객 입장에선 개발 지역이라 불편한점 많으셨을꺼라 생각합니다.
혹시 허락해 주시면
글쓴이 님의 글을 다낭 담당자 들과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
2843 2017-11-02 15:13:39 1
두산팬에게 무료 나눔합니다 [새창]
2017/11/02 15:03:43
ㄴㄴㅇㅊㅊ !!!
전 한화 펜입니다.. ㅠㅠ
2842 2017-11-02 15:11:43 95
저렴한 월세집... [새창]
2017/11/02 13:33:21
분명 주작이겠지만.
이건 봐도 봐도 무서워요
예전에 오유에서 이 글에대해 명탐정 코난 님이 나와서 해결해 주셨는데
결과가 기억이 안나는군요
2841 2017-11-02 15:03:44 6
평창 숙박 요금 [새창]
2017/11/02 14:28:00
텐트도 대여할 듯
2840 2017-11-02 12:24:44 1
[새창]
제가 올렸죠...
후훗
2839 2017-11-02 12:22:02 0
[새창]
바나나 1인1개 요쿠르트 1인 1개
물은 1인 1잔 이지만
예비비 4,000원 으로 물은 커버 가능하다고 봅니당~
문제는 어디로 가는지가 안나와 있어요
물이 제공 되는 곳으로 간거 일 수 있고
어르신을 누굴 지칭 하는지도 알 수 없어요.
저동도 예산으로
저 인원이 방문 할 곳은
제 생각엔 어느 시설? 박물관 같은? 방문인거 같아요
3~4시간 정도 머물다 오는 걸로 봐서는 괘찮은거 같아요
2838 2017-11-02 11:26:53 0
깨지기 힘든 야구 기록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7/11/02 11:16:58
얼마전 장가간 우리 혁민이 ㅜㅜ
혁민이 까지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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