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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5 11: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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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2일 전주지법 형사5단독 노미정 부장판사는
영아살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2021년 8월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는 아이를 낳자마자
4층 아래로 던져 숨지게 한 20대 B씨가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과 유사하게 냉동고에 아이 시신 2구를 수년째 보관한
2017년 부산 영아살해 사건 피의자 역시 징역 2년을 선고받는 데 그쳤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313600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