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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19: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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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같은 경우엔 발기되면서 노출이 되잖아요. 그럼 그게 균이 들어갈 수 있어요. 우리집 개도 두살 넘어서 온거라 그냥 안하고 있었는데 곧휴부분에 염증같이 고름? 뭐 그런게 항상 묻어나왔어요 . 열네살 정도 된 지금 결국 수술했는데 수술 자체는 쉽지만 나이때문에 마취에 못깨어날 수 있어서 좀 힘들어요 .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주는게 좋아요
암컷같은 경우엔 자궁 질병이 많이 발병한다고 들었어요. 반려견에게 중성화는 사실 전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반려견 반려묘를 매번 교배해줄 능력이 안된다면 성욕을 참게하는것도 아이들에게 또한 고통이잖아요. 그리고 교배해놓고 새끼들까지 감당할 자신 없으면 중성화는 필요한 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