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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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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권력을 실감할 수 있는 때가 선거 입니다. 차이가 너무 나면 종교권력에 기대할 필요가 없는데,
수 백표로 승부가 갈리는 곳에서는 엄청 납니다. 지방선거 때문에 무뎌졌다는 소문도 있으나,
과세대상을 세무조사도 사실상 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 했습니다. 이것은 근본체계를 무너뜨린 것이죠.
최소한 근본체제 안에서 양보를 했어야 합니다. 워낙 종교에 시민들 인식이 안좋아
신도수가 급감하는 것이 조금 희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