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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2017-02-09 21:26:03 44
(스압) (브금) 51장의 상징적인 근현대사 사진. [새창]
2017/02/08 15:06:56

1번 사진 보충설명.
사진은 1936년 6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진행된 해군 훈련함 진수식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
사진의 주인공은 아우구스트 란드매서라는 함부르크사람.
당시 함부르크 조선소 직원이었으며 유태인 여성과 결혼하여 나치당에서 제명당했고 민족 모욕죄로 감옥에 끌려갔음.
그동안 신원미상자로 남아 있던 이 남성의 정체는 1991년 딸의 제보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1991년 사진집이 출판되었고, 그의 아들이 사진의 주인공이 아버지임을 확인했다고.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외칠 수 있었던 나치 시대 진정한 용자.
410 2017-02-07 22:17:39 11
아재의 22살VS 39살 비교사진....jpg 안구조심..안본눈안팝니다有 [새창]
2017/02/07 20:39:58
헐.. 이 냥반 나보다 한참 형인줄 알았더니... 동생이었어;;;;
409 2017-01-21 22:27:38 32
결혼을 결심하게된 이유 [새창]
2017/01/20 21:12:29
날 좀 바라봐~
408 2017-01-20 21:37:42 1
[질문]가슴에 점이 있는 타투 그림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01/11 00:29:16


407 2017-01-18 12:26:00 6
진격의 치킨 [새창]
2017/01/13 22:44:27


406 2017-01-18 00:13:43 1
자기가 흘리고 땡깡부리는 아들~~ [새창]
2017/01/16 10:38:04
지나가다 한 말씀 드립니다.
일본말 '땡깡'은 한자로 '전간(癲癎)'이라고 씁니다. 우리말로는 '지랄병'이 되지요.
익숙한지라 무의식 중에 쓰셨겠지만, 그 의미를 알고나면 더 이상 쓰기가 어렵겠죠.
'생떼'라는 좋은 우리말 표현이 있습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404 2016-08-22 23:57:13 14
어제 저는 선풍기 날개에 손을 다쳤습니다. [새창]
2016/08/22 14:02:54

저도 몇 년 전에 향초 자르다가 손가락까지 잘라서 집사람한테 빡큐를 맨날 날렸더랬죠.ㅎㅎ
401 2016-07-16 23:43:36 30
조선시대 할어버지의 손자사랑 [새창]
2016/07/16 19:01:40
養兒不必有錄 錄之者 以吾無事也
아이를 키우는 것을 기록으로 남길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내가 따로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兒若長成 有見乎此 庶得祖先之心 於文字上矣
아이가 만약 장성하여 이것을 읽게 된다면, 할애비의 마음이 글로 적은 것보다 더 애틋함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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