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902 2017-03-09 11:50:14 17

2017/03/08 20:29:05

저 중학교때 여중다녔는데, 수영을 필수로 가르치던 학교였거든요. 근데 생리한다그러면 진짜로 화장실가서 휴지에 생리 묻혀오라고 시켰었어요. 아무리 여선생이었지만 정말 그나이에도 성적으로 수치심 느끼고. 기분 더러웠습니다

901 2017-03-09 11:47:06 26

어느 외과의사의 일침 [새창]

2017/03/09 11:14:47

제가 존경하는 분 중에 한분. 진짜 멋지심. 다큐 나오신거 보고 완전 반했는데 정말 의사라는 직업이 아니었어도 사회 어떤 면에서도 타인의 모범이 되셨을 분인것 같아요. 마인드가 너무 멋지심!

900 2017-03-07 17:40: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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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분도 ㅠㅠ 힘드셨겠네요

899 2017-03-07 17:39: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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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쓴이분 댓글 보면서 너무 안타까운게 ㅠㅠ 지속적으로 학대 받으신거에 익숙해지셔서 괜찮다는 말투가 너무 안쓰러워요.. 이게 참 "좀만 참고 견디면 성인되어서 진짜자유를 얻을거에요!! " 라고 말해주는것도 현실성이 없고.. 그렇다고 반항하고 집나가서 고생하라고 하기도 뭣하고.. 어려운 문제네요. 그래도 정신력이 탄탄하신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지만.. 지나친 폭력이 가해질때는 도움을 요청하세요. 꼭!

898 2017-03-07 17:27:24 0

(약혐)임산부 뱃지 받은 워마드 [새창]

2017/03/05 22:49:30

이런애들때문에 진짜 임산부들까지 오해 받고 일반 여성들도 싸잡혀서 욕먹는거다. 진짜. 자칭 페미니스트 라는 애들 중에 (물론 아닌분도 있지만) 미러링 핑계로 하고 다니는 짓거리 보면 진짜 없던 여혐도 생길판인듯.

897 2017-03-07 16:31:37 0

어린 소녀의 911 자살 통화 음성 [새창]

2017/03/05 00:23:18

조금 다른얘기지만 , 자막이 좀 헷갈리는게;; 오빠가 죽었다고 하다가 집에 누나랑 엄마랑 있다고 해서;;

896 2017-03-07 16:19:07 67

(혐)오늘만 사는건가... 무섭다 [새창]

2017/03/07 14:20:11

분노조절장앤가? 물론 가게 주인이 자존심 건들며 못되게 군건 맞는데.. 저게 목을 베어버릴 정도인가.. ㄷㄷ

895 2017-03-07 14:12:10 0

BMW 5를 빌딩 39층에 옮겨놓는 방법 [새창]

2017/03/07 03:02:51

어릴때 자동차 까진 아니고.. 친척오빠 집에서 그냥 라디오나 전자제품 조그만한거 가지고 놀다가 재조립 해보고 우왕 다됬다! 하면서 신났는데 의문의 부품이 덩그라니 남아있는.. ㅇㅅㅇ..

894 2017-03-07 14:03:35 13

오버워치에서 욕먹어서 고소했더니... 덧글 멘붕 [새창]

2017/03/05 10:51:08

저게 딱 어린가해자들 부모심리 (일부) 인듯. "애가 좀 철이없어서 친구들 때리고 돈뺏고 왕따시키고 다니는게 잘못은 맞지만 그렇다고 정학이라뇨. 애 앞길을 생각해선 너무 과한 처분 아닌가요?" 와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해자에 대한 공감능력이 전혀 1도없는 짐승인가봅니다.

893 2017-03-05 19:56:08 1

부부가 둘 다 이과일 때 아기 재우는 법 [새창]

2017/03/05 17:59:23

울 부모님은 문과출신이셔서 그런가.. 얌전히 안자면 망태할아버지한테 잡혀간다고 종종 협박 (?!) 하셔서 자기싫은데 억지로 자던 유딩때 추억이...

892 2017-03-03 18:17: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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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너무 좋아요! 기존 동화나 만화 내용 각색해서 공포(!?)스럽게 혹은 충격적으로 재탄생 시키시는거! 잘읽었습니다!

891 2017-03-03 18:12: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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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라고 부른거에 뭐가 있는듯. 우리나라로 치면 그니까 구미호 처럼 할머니 모습을 한 여우가 그 정원에 있었던 것은 아닌지!?

890 2017-03-03 17:38: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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